안녕하세요 

23학년도 12년특례를 지원 준비중에 문의드립니다.

1살때부터 해외에 거주하며 한 나라에서 10학년까지 마쳤습니다. 사정상 11학년부터 캐나다에서 유학하기 위해 한 주의 교육청을 통해 학교배정을 받았습니다. 

2020년 7월, 한국에 입국하여  캐나다로의 출국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하여 비자발급지연과 유학생 입국제한이 발표되어 한국에서 온라인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고자했던 주는 다음학기에도 유학생의 입국을 규제하여서 급히 입국이 가능한 캐나다 다른 주로 수속하여 11학년 2학기부터 12학년 졸업까지는 정상적으로 재학하게 되었습니다. 

문의드릴 문제들은 11학년 1학기의 관한 일들입니다.

주 교육청에서는 처음 겪는 일이라 그랬는지 우왕좌왕하던중에 국제학생들만 따로 모아서 각자의 학교들이 아닌 원래 있던 virtual school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을 듣게 하였습니다. ( 참고로 다음에 전학한 학교에서 성적등 모든 것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1. 그 결과 교육청에서는 재학증명서는 온라인스쿨이름으로, 성적증명서는 원래 배정되었던 학교 이름으로 발급해 주었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 사유서와 함께 그대로 제출하면 되는지 아니면 다시 발급해달라고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2.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체류및 온라인수업사유서를  낼 때 학교가 아닌 교육청의 공문으로 내도 되는지요?

3. 모든 과정은 메신저와 이메일로 주고받았고 서류들은 pdf파일로 받았습니다. 그 서류들을 프린트하여 영사확인받아서 준비하면 되는건지요


원래부터 귀교의 12년특례를 준비하던중에 의도치않게 이렇게 돼서 고민도 많고 문의드릴 것이 많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