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해외이수3년으로 지원예정입니다.
현재
재외한국학교 고등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며
원서 접수시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졸업예정증명서 상에는 현재 재학중인 " 00학교를 내년1월에 졸업예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3년 체류 및 재학 및 재직 조건을 모두 충족하게 되었으므로,
올해 8월말경에 국내고등학교로 전편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입시전형을 하기 위해 지난주에 한국에 귀국한 상태인데요.
체류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이 막혀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국내고등학교로 전편입을 해서 마지막 한학기를 다니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원서접수 당시에는 A고등학교재학중으로 A고등학교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했지만,
만약 최종합격하고 내년2월에 제출하게 되는 "고등학교졸업증명서"는 B고등학교를 졸업한것으로 되어있어도,
재외국민 합격 및 등록에는 문제 없는 것이 맞나요?
해외체류, 해외재직, 해외재학의 조건은 3년을 모두 충족완료했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고교졸업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은 정상적으로 고졸학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대교협 상담으로 통해서 답변 받았는데요.
연세대 입학처에도 확인차 다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