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거주중인 7세 여아 엄마입니다.
12년재 특례를 지원 희망하고 있는데.

여전히 코로나로 양성 학생이 있는 해당 학년, 해당 반 별로 학교를 온라인수업으로 전화하고 때로는 전체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하고 다시 대면으로 전환하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 아이의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중 제가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아이 여름 방학에 맞춰 출국하여 수술을 하려 했으나 현지에서는 이미 수술을 받았으나 계속 되는 통증으로 아이의 보호자인 제가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고 아이를 혼자 두고 갈 순 없는 상황입니다.

(현지에서 수술하였으나 한국의료진의 비대면 상담으로 귀국 후 재수술을 권유 받은 상태이며 7월 방학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조언 받았습니다) 

현재 온라인 수업 중인 상황에서 아이를 데리고 방학보다 한달 일찍 귀국 하여 저는 수술받고 아이는 온라인 수업을 지속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제 병원 진단서 사유서 등을 준비하면 심의 후 문제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현지 학교에서는 그렇게 학기를 마치는 것에 문제 없음을 이야기 받았으며 이후 학교의 래터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