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업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베트남으로 와서 2017년 여러차례 베트남 시장조사 하고 나서 7월말 쯤 베트남에 거주중입니다. 이번 부모 자격 요건이 변화됨에 따라 재직, 자영업등 사업과 관련한 증빙자료가 자영업의 경우 사업자를 내고 낸 세금영수증 시점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자영업으로 7월말 입국과 동시에 사업장 매장 게야과 인테리어 기간, 또 베트남 현지에서 외국투자법인을 설립할 경우 걸리는 시간등이 보통 3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외에도 필요한 서류들 (위생허가증, 소방허가증)준비하고 실제로 사업자 등록증은 2018년 2월달에 발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특히 자영업자인 경우 그 사업 기간의 준비기간까지 포함해서 현지에 머무르고 그와 관련된 공사대금 및 임대게약서등을 첨부해서 실제로 사업과 관련한 업무가 진행 되고 있었음을 영사관을 통해 공증까지 받을 수 있다면 이럴 경우 그 준비기간도 부모자격의 요건에 재직이나 주재원의 경우가 아닌 자영업의 경우 예외 사항이 되어야 않을까요? 지금도 베트남에 계속 주거하며 사업을 진행 하고 있고, 실제 3년 특례기간중 부모자격 1095일 의 시점에 몇 개월 부족하게 되어 특례기간에 포함 되지 않아 매우 불리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영사관의 공증절차를 거쳐 사업 준비기간에 대한 증빙서류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너무 억울하네요...실제 매장의 임대계약도 2017년 9월25일 했구요, 다른 목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자영업의 특성상 부모 모두가 가족과 함께 나와 생활하고 있는데요......선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