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애들은 쌍둥이고요. 저희 애들은 엄마가 조선족이라 줄곧 중국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희 자식들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복수국적자인데요. 중국에 호적만 올린 채로 중국에서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면서 수학중입니다.
12년 특례와 3년특례를 비교하여 귀교에 진학을 하고 싶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입학이 가능한가요?
저희 애들이 중국인의 대우를 받으면서 수학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졸업증명서라든지 재학증명서를 발급받게 될 경우 한국호구상의 한자와는 동일하지만
여권상의 이름이 아닌 중국어로 증명서가 발급이 됩니다. 재외국민이기도 한 저희 애들이 한국에서 바라보면 중국인으로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서류를 준비해서 귀교에 입학가능을 타진할 시에 입학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참 그리고 초보아빠라 그런데요. 재외국민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11월 수능이 끝난 후에 서류를 준비해서 입학전형에 참가하면 되나요? 재외국민의 입학전형참가시기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