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편입합격생인데요..

어제 편입생 기숙사 합격 인원을 보니 정말 턱없이 적더군요..

집에서 학교까지 4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오리엔테이션때 까지만 해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학교를 다녀야할지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왜 거리순이 아니고 성적이 우선시 되는지 궁금합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기숙사를 못들어가니 더 성적이 나빠지겠군요..

기숙사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추가합격자는 언제까지 발표하는지 알려줘야하는게

당연한 학교의 의무라고 생각이 되며 최소한의 사전정보를 알수있게 자취에 대한

안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학기 중 통학버스 시간도 공지가 안된 현 상황에서)

학생 뿐만이 아니라 속타는 부모님들 마음도 좀 헤아려 주세요..

기숙사에 관한 안내는 어디로 전화하라고 답변해주지 마시구요 기숙사 관계자분이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화번호 안내하는게 입학처 QnA게시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