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보사이트 대학 어디가에 1,2,3 문항에 대한 고등학교 이외 활동의 서술에 대해 문의한 결과

이 공통문항은 고등학교 생활의 경험에 대해 묻고 있으므로, 거기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기본이지만, 재수, 대학생활을 언급하는 것의 경우 금지된 것은 아니고, 본인에게 의미있게 연계되어 있다면 작성 가능합니다.

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자소서 문항중에서 4번은 고등학교 재학기간이라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학교, 재수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풀어 쓸 수 있을 거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다른 1-3번 문항의 경우 제시글에서 고등학교 재학중이라고 특정하는데 이 떄문에 재수, 반수생에게서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변화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고등학교 일을 서술하되, 느낀점을 적으면서 재수, 대학생활과 연관지어 이렇게 느꼈고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서울대의 경우 
. 검정고시, 재수 이상 지원자의 경우 어디까지 적어야한다는 규정 자체가 없음.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부연 설명 역할이라 고교생활 중심, 재학기간 중심으로 적어야하겠지만 그와 연계된 대학생활 언급과 맥락적 접근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음
이라고 답변을 하며
재수(반수포함)라는 첫 시련으로 인한 생각의 변화(성장) 기대
2. 재수 바라보는 태도와 해당 기간 학업 자세의 확인까지 기대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n수생의 경우 그 이후의 발전에 관해 기술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연세대에서는 123 문항의 고등학교 이후 활동 기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