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경복이라고 합니다.

전 1학년 1학기과정을 한국에서 수료하고, 1학년 2학기, 2학년 1,2학기 를 캐나다 고등학교에 수료하고 올해 3월 말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캐나다에 있을때에는, 거기에서 최고가 되는것이 목표라, 여러가지 상들을 받았습니다. 8개정도인데, 3학기밖에 머물지않은 유학생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면 많은 양이라 사료됩니다.

또한, 평균은 89%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80%가 넘으면 모두 A라서 GPA 는 4.0만점입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방학때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놀지 않고, 스탠포드대학교 여름학기를 신청해 합격을 해서, 2달동안 스탠포드대학교에서 Economics와 Biology를 택했습니다.

 지금 토익성적은 850점대입니다. 조금 낮은 점수라고도 말할수 있지만, 8월달쯤에는 900점대로 올릴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한지 3일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간고사를 쳐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기말고사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기자전형 즉 연세미래인재전형에서는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하여,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꿈은 경영학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 사정이 이러한 경우, 감독관님들의 판단은 어떠할지 궁금해서 여쭈어보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